관리자[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중소기업이 도심에 진출한다?
강남 청담동일대의 단기 임대형 사무실의 경우, 외국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 할 때 준비 작업을 하는 곳으로 선호되어 왔었다.
최근에는 경비절감에 나선 국내 중소기업들의 입주와 함께 창업 준비를 위해 이 같은 공동사무실 및 관련업종 간 사무실 쉐어 및 작업실 쉐어 또는 협업사무실을 함께 찾는 개인사업자 및 1인 기업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역세권 일대는 해외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즐비한 곳이며, 이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홍보마케팅 회사, 창업컨설팅사, 상가점포 전문 개발 부동산, 디자인 및 인테리어 회사들이 개별 기업으로 밀집된 곳이다. 또한 이곳은 영화사, 엔터테인먼트사, 연예기획사, 패션 및 쥬얼리, 쇼핑몰 등 유행이 시작되는 1번지이기도 하며 이 또한 개인기업들로 밀집된 곳이다.
청담동 일대에 1인 창업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1인 창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개인이 상시 근로자 없이 소프트웨어,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 등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청담동 일대에 단기 사무실 임대 및 공동 사무실 및 작업실 쉐어 및 비즈니센터 임대 산업 바람 또한 뜨거워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는 오래 전부터 협업 사무실들이 활성화 되었고, 국내에서는 ‘프랜차이즈 협업 비즈니스센터(프랜센터, FranCenter)’가 처음으로 청담동 일대에서 런칭하였다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이내 거리에 자리한 ‘프랜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상황을 고려하여 최근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청담동에 새로운 문을 연 소규모 창업인(1인 창조기업)을 위한 오피스공간 임대 전문회사다.
프랜센터 내 입주한 개인 및 기업들이 오피스 업무공간의 활용과 프로젝트가 있을시 서로 협업을 진행하고, 외부적으로 청담동 압구정 일대의 회사들과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프랜센터는 소호창업 및 1인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 임대에서부터 사무기기 이용 등 비즈니스 인프라까지 갖춘 창업지원 비즈니스 업체로 소규모 창업자나 무보증 단기 임대형 사무실을 구하는 이들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동 프랜센터(www.franerp.com)는 미국에서 사업장 없이 뉴욕 맨하탄 주소지만 빌려주는 Anywork 사무실이 있듯이, 강남 청담동 주소지만 빌려주는 Anywok 사무실도 함께 운영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사무실, 유무선 인터넷과 전화기와 복합기와 팩스등 업무지원 인프라를 사용자 편의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1인 기업 사무실의 가장 불편했던 손님들 접견시 1인 사무실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오픈된 사무실 및 개별 독립공간 사무실 등으로 일반 사무실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했다.
|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땀의 가치, 파이낸스투데이 |
기사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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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권] 특상5)세계 최대 복합리조트 운영업체인 미국 샌즈그룹
세계 최대 복합리조트 운영업체인 미국 샌즈그룹이 한국을 상대로 ‘마지막 주사위’를 던졌다. 서울시가 보유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106억 달러(약 10조814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은 아베 정부와 야당이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샌즈 투자를 따내기 위해 연내 카지노 합법화를 밀어붙이고 있어 한국으로선 사실상 마지막 제안을 받은 셈이다. ‘카지노 황제’로 불리는 셸든 애덜슨(81) 샌즈그룹 회장은 지난달 27일 극비리에 방한해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잠실 복합리조트 개발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애덜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잠실운동장 126만㎡ 부지에 컨벤션센터와 호텔·카지노·공연장·체육관 등을 건립하는 투자계획을 제시했다. 샌즈 측 관계자는 “서울시가 부지를 현물 출자해 공동 개발하는 것도, 샌즈가 50년간 임대 후 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샌즈가 제안한 ‘잠실 프로젝트’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초대형 역사(役事)다. <그래픽 참조> 컨벤션센터는 1300~7000㎡ 규모의 국제회의장 500개가 설치돼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MICE) 산업의 메카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8200객실 규모의 고급 호텔 3개 동을 짓겠다는 계획인데, 이는 서울시내 특1급 호텔 객실 수(약 1만1000실)와 맞먹는다. 특히 진주를 품고 있는 조개를 형상화한 제1호텔(객실 2600실)은 규모에서 샌즈가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마리나베이샌즈호텔(2560객실)을 능가한다. 샌즈는 이 호텔 건설에만 6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여기에다 4000석짜리 공연장 3개, 252m 옥상수영장, 2만 석 규모의 체육관 등이 추가된다. 샌즈의 구상대로라면 이곳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만 그대로 남는다. 개장한 지 32년 된 잠실야구장은 개발이 무산된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에 8500억원을 들여 돔구장(3만 석 규모)을 신축해 준다는 대안을 내놨다. 다만 샌즈는 내국인이 입장 가능한 ‘오픈카지노’ 개설을 허가해 달라는 것을 투자 조건으로 내걸었다. 대형 복합리조트의 수익원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오픈카지노 문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공은 국회로 넘어간다. 현재 내국인 입장이 가능한 카지노는 강원랜드뿐이다. 오픈카지노는 국민 공감대 조성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한다.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은 “내국인 출입 횟수와 베팅 금액, 블랙리스트 제도 등 관리·감독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하면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 레저문화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복합리조트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변수는 카지노 합법화를 향한 일본의 긴박한 행보다.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복합리조트 건립을 준비 중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5월 싱가포르 방문 때 가장 먼저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았다. 여기서 그는 "복합리조트는 성장전략의 핵심”이라고 공표하면서 카지노 허용 법안을 야심 차게 밀어붙이고 있다. 일본에선 9월 말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벌써 오사카·홋카이도·오키나와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뛰고 있다.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부 지사는 “우리는 이미 150만㎡의 부지를 확보했다. 아시아 1위 복합리조트를 만들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샌즈는 이미 일본에도 10조원대 투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샌즈는 내심 한국행(行)을 바라고 있다. 중국 관광객 유치와 한류 진원지라는 점에서 일본보다는 한국이 유리하다는 계산에서다. 샌즈 측 관계자는 “샌즈는 2018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이전에 복합리조트를 개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과 샌즈 모두) 고민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이상재 기자 김현기.이상재 기자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03/11 -
[FCC] 강남 청담동일대의 단기 임대형 사무실의 경우, 외국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 할 때 준비 작업을 하는 곳으로 선호되어 왔었다.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중소기업이 도심에 진출한다? 강남 청담동일대의 단기 임대형 사무실의 경우, 외국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 할 때 준비 작업을 하는 곳으로 선호되어 왔었다. 최근에는 경비절감에 나선 국내 중소기업들의 입주와 함께 창업 준비를 위해 이 같은 공동사무실 및 관련업종 간 사무실 쉐어 및 작업실 쉐어 또는 협업사무실을 함께 찾는 개인사업자 및 1인 기업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역세권 일대는 해외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즐비한 곳이며, 이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홍보마케팅 회사, 창업컨설팅사, 상가점포 전문 개발 부동산, 디자인 및 인테리어 회사들이 개별 기업으로 밀집된 곳이다. 또한 이곳은 영화사, 엔터테인먼트사, 연예기획사, 패션 및 쥬얼리, 쇼핑몰 등 유행이 시작되는 1번지이기도 하며 이 또한 개인기업들로 밀집된 곳이다. 청담동 일대에 1인 창업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1인 창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개인이 상시 근로자 없이 소프트웨어,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 등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청담동 일대에 단기 사무실 임대 및 공동 사무실 및 작업실 쉐어 및 비즈니센터 임대 산업 바람 또한 뜨거워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는 오래 전부터 협업 사무실들이 활성화 되었고, 국내에서는 ‘프랜차이즈 협업 비즈니스센터(프랜센터, FranCenter)’가 처음으로 청담동 일대에서 런칭하였다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이내 거리에 자리한 ‘프랜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상황을 고려하여 최근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청담동에 새로운 문을 연 소규모 창업인(1인 창조기업)을 위한 오피스공간 임대 전문회사다. 프랜센터 내 입주한 개인 및 기업들이 오피스 업무공간의 활용과 프로젝트가 있을시 서로 협업을 진행하고, 외부적으로 청담동 압구정 일대의 회사들과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프랜센터는 소호창업 및 1인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 임대에서부터 사무기기 이용 등 비즈니스 인프라까지 갖춘 창업지원 비즈니스 업체로 소규모 창업자나 무보증 단기 임대형 사무실을 구하는 이들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청담동 프랜센터(www.franerp.com)는 미국에서 사업장 없이 뉴욕 맨하탄 주소지만 빌려주는 Anywork 사무실이 있듯이, 강남 청담동 주소지만 빌려주는 Anywok 사무실도 함께 운영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사무실, 유무선 인터넷과 전화기와 복합기와 팩스등 업무지원 인프라를 사용자 편의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1인 기업 사무실의 가장 불편했던 손님들 접견시 1인 사무실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오픈된 사무실 및 개별 독립공간 사무실 등으로 일반 사무실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땀의 가치, 파이낸스투데이 기사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09
23/03/10